밀리의 서재 3년 구독하다가 올해 구독 중단 했습니다.
정액권으로 자유롭게 책을 볼 수 있다는 점이 좋았는데. 무협, 판타지를 좋아하는 저한테는 1년정도 구독하니 나중에 볼게 없어지더군요.
요즘은 너무 고전소설만 나오니 저점 흥미가 없어지기도 하고요..
최근 무협,판타지 순위 입니다.
이영도님 소설(눈물을 마시는새, 드래곤 라자)등이 인기순위에 올라있네요.
거의 20년 된 소설 같은데. 그때는 재미있었지만 지금은 글쎄요..
낙검진척록이나, 신비소설무, 일언무적등 소설은 읽어봤습니다. 괜찮게 읽은듯 합니다.
문제가 순위에 있는 소설 다 읽고 나면 볼게 없습니다.
순위에 있는 소설들은 왠만큼은 다 읽었고 거의 1년째 불변이라. 이제 크게 매력을 못 느끼겠네요.
언젠가 인문소설에 흥미를 느끼게 되면 그때 다시 밀리 구독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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